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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볼일 본 후 깨끗이 닦았는데도 뭐가 묻어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입력일 : 2014-10-30 03: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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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예방 위해 꽉 끼는 옷 피하고 질 분비물 체크하는 것 좋아
(사진=메디컬투데이 DB)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난 후 팬티를 확인하면 노랗고 약간 끈적이는 분비물이 묻어있거나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할 때 비릿한 냄새가 나는 등의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질염이란 여성들이 흔히 걸리는 재발성 질환으로 평소 습기가 많고 따뜻해 세균이 증식하기 매우 좋은 질 내부가 세균에 의해 감염돼 발생한다.

이 같은 질염에 걸리면 노란색 혹은 초록색의 냉(분비물)이 나오고 생선 비린내와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한 이로 인해 외음부가 따끔거리거나 가려울 수도 있다.

이때 세균에 질이 감염되는 원인은 ▲항생제 또는 피임약 복용 ▲손가락이나 탐폰 등의 삽입 ▲잦은 질 세정 ▲체력저하 등 질 점막에 상처가 나거나 질 자정작용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또한 나일론 속옷이나 꽉 끼는 스키니진 같은 옷을 착용할 경우 땀의 발산이 잘 되지 않고 음부에 습기가 많아져 질염이 생길 수 있다. 아울러 당뇨병이 있는 여성도 면역이 떨어지고 소변에 당이 배출돼 세균이나 진균(곰팡이)에 의한 질염의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이교원 교수는 “스키니진처럼 끼는 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염증이 생길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또 통풍도 잘 되지 않아 습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 곰팡이 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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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질 분비물이 산성으로 산도를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산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균이 잘 번식하게 된다. 평소 1시간 정도 걷기 등 운동을 하고 가급적이면 가공식품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질염은 재발이 잘 이뤄지는 질병으로 한번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청결에 주의하고 자정 능력을 훼손할 수 있는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평소 생활습관으로는 질 분비물 체크하기, 성기 부위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하기, 꽉 끼는 옷 피하기 등을 꼽을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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