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실내 전자담배 사용 금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국제보건기구 WHO가 실내 전자담배 사용을 추방하고 아이들에 대한 판매도 중단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27일 WHO는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도록 도움이 된다는 확고한 증거가 제시되기 까지는 더 이상 이 같은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다.

WHO는 전자담배가 청소년과 산모의 태아에게 해를 미칠 수 있는 바 공공장소와 직장등 실내 전자담배 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점점 많아질 수 있는 바 아이들과 비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게 권장하는 광고를 중단해야 하고 과일과 캔디 혹은 알콜 음료형 제품 역시 금지되야 한다라고 밝혔다.

반면 자판기들 통한 전자담배 판매는 엄격하게 제한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