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다섯 번째 맥도날드 매장 폐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러시아 보건당국이 우랄지역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 지역내 맥도날드 매장중 하나의 일시적 영업 중지를 지시했다.

27일 맥도날드사는 이번 조치가 소비자권리보호감독국인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Rospotrebnadzor)’의 예고없는 급작스런 조사의 결과로 이루어졌으며 이 번 건이 최근 몇 주내 발생한 다섯 번째 점포 폐쇄 조치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러시아 보건당국은 모스크바내 세 곳의 맥도날드 매장과 스타브로폴(Stavropol) 지역내 한 매장을 폐쇄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