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 식품
로또리치
산업 아이스크림 ‘가격정찰제’ 안착되나…보기 힘든 반값할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4-05-22 14:01:0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업계, 가격구조 개선 위해 확대 추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아이스크림 정가 판매 합니다”


서울시내의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동네슈퍼.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아이스크림 50% 할인’이라는 팻말을 걸고 판매를 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 패키지에 표기된 권장소비자가격 그대로를 받고 있다.

22일 빙과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설레임’, ‘조안나’ 등 총 33개 제품에 대해 이 같은 권장소비자가격 표기를 시행하고 있다. 빙그레도 ‘투게더’, ‘비비빅’, ‘붕어싸만코’ 등 8종에, 해태제과도 ‘부라보콘’ 등 15종에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빙과업계가 아이스크림 시장 유통질서를 바로잡고자 가격정찰제를 확대·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현재 아이스크림 시장 가격이 무너졌다는 것은 업계가 모두 공감하는 사실. 가격정찰제 표기를 통해 왜곡된 아이스크림 가격구조를 개선해 투명한 시장 가격을 형성하겠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은 가격 적응으로 인한 영업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아이스크림 유통시장을 바로잡는 것이 최대 목표다”라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소매점간 과다경쟁으로 인한 무분별한 가격인하로 제품에 표시된 가격과 실제 판매하는 가격의 차이가 심해 이로 인한 소비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장소비자가를 소비자가 체감하는 수준으로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빙과업계는 ‘반값 아이스크림’이 정착된 현 상황을 개선하는 데에 고민이 많다.

우선 동네슈퍼나 편의점 등 판매처마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상이해 소비자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가격 인상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또한 일부 극소수의 소매점주들은 인기 제품에 대해 ‘반값 아이스크림’ 슬로건을 내걸고 판매가 불가능해져 달가워하지 않는 상황.

업계 관계자는 “1차 고객인 소매점에서는이 같은 정책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품을 받지 않겠다는 곳도 더러 있다”고 말했다.


로또
하지만 업계는 시장 상황을 지켜본 후 품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무분별한 가격인하 행위로 제품에 표시된 가격과 실제로 체감하는 가격의 차이로 인한 소비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수일개발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BMS
산업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