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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혁신형 제약사, ‘리베이트’ 자료는 3년5개월 전 내역부터?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4-05-09 17: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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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격 사유는 인증 시점 내 3년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혁신형 제약사 선정 시 인증 시점 3년 내 리베이트로 인한 행정처분이 결격 사유로 추가됐다. 그러나 정부의 제출 요구 자료 목록은 2011년 1월부터, 즉 3년 5개월 전 내역부터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일 공지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계획 공고문’에 따르면 의약품의 판매질서 위반관련 행정처분 및 과징금 현황과 기타 약사법 위반 내역을 2011년 1월1일부터 명시토록 돼 있다.

이는 인증 심사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 3년 내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 행위로 인해 일정 수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를 결격사유로 정한 것과는 상이한 것이다.

하필이면 제약사들에게 가장 예민할 수 있는 ‘리베이트’ 처분 내역 기간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제약산업 심의위원회에서 혁신형 제약사 인증을 6월 중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인증 시점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인증 전 3년치 자료를 달라고 하기에는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2011년부터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사 과정에서는 인증 3년 내 자료만 검토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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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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