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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커피전문점 시장 명암…스타벅스 맑음-카페베네 흐림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4-12-24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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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업계 1위 자리 확고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올해 스타벅스의 성장세가 독보적인 가운데 카페베네는 실적 악화에 시달리며 희비가 엇갈렸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카페베네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1141억940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1449억8826만원보다 300억원 이상 줄어든 수치다.

카페베네의 지난해 매출은 1762억원으로 전년보다 16.4% 떨어진 바 있다.

이는 가맹점포 출점시 거리제한을 두는 규제인 공정위의 ‘모범거래기준’ 작용에 따른 것으로, 카페베네를 비롯해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커피,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등 국내 브랜드 커피전문점들은 반경 500m 이내에 신규 출점이 제한되면서 실적 저조를 겪었다.

실제로 카페베네는 2010년 383개였던 가맹점수가 2011년에는 676개로 300개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공정위 출점 규제가 시행된 2102년에는 100개 증가한 776개에 그쳤고, 지난해 가맹점수는 850개에 불과했다. 현재 가맹점수는 928개다.

이처럼 카페베네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반해 스타벅스는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스타벅스코리아는 전년대비 23.3% 증가한 48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시장 진출 첫해 6억원에 불과했던 스타벅스 매출이 803배나 늘어난 것이다.

특히 한국시장 진출 1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의 올해 매출은 5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스타벅스 점포수도 지난해 599개로 1년 새 120개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9월말 기준으로 전국 690개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는 고유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3월 프리미엄 커피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선보이기도 했다. 내년에는 6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 직원수도 1999년 40명의 바리스타로 시작해 올해 7월 기준 6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 출범 이래 163배 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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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커피프랜차이즈는 점포 확장이 곧 실적으로 연결되는데 정부 규제로 업계 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참신하고 다양한 마케팅이 필요한데 스타벅스가 보여주고 있다. 이는 스타벅스가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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