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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강원도, 결핵환자 발생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입력일 : 2014-03-22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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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관리 위해 전문인력 배치와 화상원격시스템 구축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강원도는 결핵환자를 줄이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결핵관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도내 취약계층의 결핵관리를 위해 시·군 보건소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 13명(전국 190명)을 배치해 항결핵제 복약확인 및 가족검진 등을 통해 결핵 환자 수를 파악 후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이어 18개 시·군 보건소와 도 결핵관리 의사간의 화상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군부대 관리 및 환자 발생시 신속히 격리병상으로 옮기는 등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 결핵 환자 조사에 따르면 도내 인구 10만명 기준 시 결핵환자 발생은 92명으로 전국 78명 비해 높은 발생률을 보였으며, 이들 중 취약계층이 일반인들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노인인구가 취약계층에 많이 분포되 있고 흡연, 음주, 영양부족 등 건강수준의 미흡, 폐광지역의 열악한 환경적 요소가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강원도는 결핵예방주간인 이달 24~30일을 맞이해 도민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리기, 기침예절 실천 문화정착 등 범도민 거리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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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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