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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시,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발생 동시에 줄인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4-03-21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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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택시, 대형버스 등 444대 시범사업결과 NOx 평균 70.6% 이상 저감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발생 줄이기에 나선다.


21일 서울시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발생을 동시에 저감하기 위해 택시, 대형버스, 화물차 등 노후차량 444대를 대상으로 PM-NOx저감장치, 삼원촉매장치 부착, 엔진 교체 등의 시범사업 결과 질소산화물을 평균 70.6%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 동안 2005년도 이전 2.5톤이상 화물차 중심의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엔진개조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 위주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여 약 6만 톤의 배출오염물질을 저감하였으나,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으로 대기환경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질소산화물(NOx)의 경우 평균 저감률이 삼원촉매장치교체사업 88%, PM-NOx동시저감장치 부착 70%, 엔진교체사업 54% 정도로 나타났다.

저감 대상인 이산화질소(NO2)는 인체에 유해하며, 농도가 높은 경우엔 노약자에게 폐기종․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초미세먼지(2.5㎛ 이하) 농도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한편 서울시는 2014년에도 삼원촉매장치교체 171대, PM-NOx동시저감장치 부착 34대, 엔진교체 214대 등 3개 사업 419대 차량에 대해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 차량은 별도의 개인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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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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