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닥터수
의료 2차 의-정 협상 발표, 의료계 내부 반발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4-03-18 08:54:4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대책 받아들인 꼴”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정부와 의협의 2차 합의 내용 공개에 의료계 내부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원격의료, 영리자회사방안을 수용한 2차 의정합의는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의료계와 복지부는 의정합의를 통해 원격의료 시범사업 선추진 등을 발표했다.

이에 인의협은 2차 의정합의가 의사-환자간 원격의료의 입법을 수용하고 ‘투자활성화 대책’을 완전히 수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의사파업의 요구에는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의료부분을 완전히 제외하는 것이였지만 이번 합의에는 영리자회사 건에 대해서만 언급해 부대사업확대, 병원인수합병, 신의료기술허가간소화 등의 여타 쟁점은 모두 합의해 줬다는 것이다.

아울러 인의협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지도부가 국민건강과 자신의 이익을 맞바꾸기 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닥터수
이번 합의도 1차 합의와 마찬가지로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반대와 ‘수가인상’ 등을 맞바꾸는 내용으로 합의문 말미에 ‘보험수가인상은.. 논의에서 제외했다’는 문구가 나오지만 이번 합의안에 따르면 건강보험수가를 결정하는 건정심 구조를 공급자에 유리하게 개편하는 것을 합의했다는 것이다.

인의협 관계자는 “정부의 원격의료 입법안 추진 자체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단 6개월짜리 선시범사업은 앞서 밝혔듯이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정부에 명분을 줄 수도 있는 내용이다. 또한 1차 합의와 사실상 아무 차이가 없는 2차 합의에 대해 회원들에게 지지여부를 묻는 것 자체가 억지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협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의 거수기 역할을 중단하고 국민들과 함께 의료민영화를 저지하라는 평범한 시민들의 의협에 대한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의료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