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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신종 마약 밀수·판매한 조직 등 55명 경찰에 뒷덜미 잡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4-03-18 0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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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립대생도 포함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일명 스파이스라 불리는 합성대마와 엑스터시 등을 미국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밀수입해 전국에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7일 A씨 등 4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약류를 구입해 투입한 대학생 B씨 등 5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내 밀반입 총책 A씨 등 4명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2월 중순경까지 총 10회에 걸쳐 국제우편을 통해 합성대마 2kg, 신종 엑스터시 400정 등 신종마약 16종 시가 4억2000만원 상당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씨 등 중간판매책을 통해 택배나 고속버스 수화물 배송 방식으로 서울 강남 일대 클럽과 숙박업소 등지에 신종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중 일부는 서울의 명문 사립대생과 미국 유학생 등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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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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