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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전국 의료기관, 휴진 참가율 ‘29%’ 불과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4-03-10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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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휴진율 2.4%로 최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의료계의 총파업이 시작됐지만 초기 참여율이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0일 12시를 기준으로 전국 251개 보건소에서 전화를 통해 오전 전수조사하고 일부 지역은 현장조사도 병행한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 휴진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전국 2만8691개의 의료기관 중 휴진기관수는 8339개에 불과해 29.1%의 휴진율을 보였다.

휴진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세종자치시로 58개 의원중 38개소가 휴진해 65.5%의 휴진율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부산광역시 54.5% ▲제주특별자치도 49.4% ▲경상남도 48.5% ▲충청남도 48.4%의 휴진율을 보였다.

휴진율이 가장 낮은 시도는 전라북도로 1062개 의원 중 26개소만 휴진해 2.4%의 휴진율을 보였다

한편 총파업 참여 전공의 현황은 전국 인턴전공의 1만7000여명 중 필수인력을 제외한 투쟁참여가 병원 63개, 전공의 7200명이 파업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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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노환규 회장은 “정부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1시간 정도 병원 문을 열고 폐업에 동참한 의료기관이 많아 총파업에 참가한 의료기관은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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