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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규칙적 운동·지방흡입' 비만인 사람 인지능 회복시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4-03-03 0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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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컬투데이 DB)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과거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비만과 당뇨병이 인지능 저하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3일 Georgia Regents 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과 복부 지방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비만인 쥐에서 인지능 저하를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과 인체 대상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비만과 당뇨병이 경미한 인지능 손상 위험을 3배 높이고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 역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비만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토카인은 병원균을 표적으로 해 체내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작은 단백질로 이번 연구결과 사이토카인이 과도한 지방을 외부 병원균으로 인지해 체내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사이토카인이 높아져 체내 면역반응이 유발될 경우 뇌 속에서 인터루킨-1 베타가 미세아교세포(microglia)라는 뇌조직에 존재하는 유일한 면역세포로서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체를 포식하고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대식세포가 시냅스라는 뇌 세포간 의사소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신경 시냅시를 먹어 취우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운동과 수술적으로 복부 지방을 제거해 주는 것이 이 같은 시냅스 기능을 복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이 쥐에게 3개월 동안 주 당 5-10 km를 달리거나 혹은 수술을 통해 체중의 15-20%를 줄이게 한 결과 체중과 인터루킨-1 베타가 감소 시냅스 기능이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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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운동과 수술적으로 복부지방을 제거해 주는 것이 비만인 당뇨병을 앓는 쥐에서 인지능 저하를 회복시키고 기존 류마티스성관절염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이 비만과 당뇨병을 앓는 쥐들이 인지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운동이 과체중과 비만인 환자에서 가장 좋은 옵션이지만 이와 비슷한 약물학적 처치가 고령이나 허약해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에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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