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유디치과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남의 건강 돌보는 훈련, 암 생존자 삶의 질 높인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입력일 : 2014-02-28 08:26:1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건강 파트너십 프로그램 실시한 암 생존자, 삶의 질 상승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타인의 건강을 돌보는 훈련이, 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암통합케어 윤영호 교수팀은 27일 국립암센터와 함께 국내 10개 병원에서 추천 받은 암 치료 후 5년 이상 장기 암 생존자 70명을 대상으로 ‘건강 파트너십 프로그램’ 효과를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윤 교수팀에 따르면 건강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암 생존자를 건강코치로 만드는 훈련으로 건강코치는 암 재발 위험이 있는 암 환자가 주도적 건강관리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훈련은 건강교육, 리더십, 코칭 등 3가지 요소에 초점을 두고 4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윤영호 교수 (사진=서울대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구체적으로 1단계는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 리더십과 대인관계를 다루고 3단계부터 본격적인 건강코칭 훈련이 이뤄지며 2단계와 4단계는 바로 전 단계의 훈련을 실습하고 피드백 받는 단계로 다자간 전화회의를 통해 훈련 받은 내용을 체득한다.

연구팀은 지난 2011년, 암 장기 생존자 70명을 건강 파트너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실험군 34명과 실시하지 않는 대조군 36명으로 나눠 8주간 관찰 후, 두 집단의 삶의 질을 비교했다.

그 결과 실험군의 정신적 건강이 81.4에서 85.4로 좋아졌으며 특히 정신적 활력이 71.5에서 77.8로 눈에 띄게 좋아졌다.

반면 대조군의 정신적 건강은 83.9에서 81로 나빠졌으며 정신적 활력도 72.4에서 71으로 떨어졌다.

암 위기 후 긍정적 성장 역시 실험군은 70.6에서 75로 크게 좋아졌지만, 대조군은 70.3에서 68.9로 나빠졌다.

프로그램은 암 생존자의 삶의 태도도 진취적으로 바꿨다. 실험군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7HP) 중 ‘지속적으로 쇄신하라’ 점수가 12.8에서 13.5로 좋아진 반면 대조군은 12.8에서 12.6으로 나빠져 대조를 이뤘다.

윤영호 교수는 “건강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의학과 인문학이 접목된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수일개발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