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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2014년, 소통강화·균형발전·기반구축·정책개선 목표”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4-02-27 1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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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제35회 정기총회 개최
▲이재화 이사장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27일 제35회 정기총회를 갖고 2013년도 사업보고·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이사회 위임, 예산회계규약 중 일부개정안, 임원선임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협동조합은 2014년 주요 사업 목표에 대해 소통강화, 균형발전, 기반구축, 정책개선 등 네 가지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조합원사 지원 강화를 통한 소통 증진 및 대동단결 ▲내수 활성화 및 수출 확대를 통한 의료기기 산업의 균형발전 ▲연구개발 및 생산 활동 기반구축을 통한 산업지원 ▲정부지원 정책 적극 개발 및 제도 개선 등이다.

또한 협동조합은 한신메디칼 김정열 대표이사와 서흥메가텍 권영식 대표이사를 추가 이사로 선임하는 임원 선임안을 의결함에 따라 이재화 이사장과 함께 이사 19명, 감사 2명의 이사회를 꾸리게 됐다.

이에 대해 협동조합측은 “20인 이내를 조합 이사로 둔다고 명시된 정관에 따라 17인 이사 외에 추가로 이사를 선출해 이사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재화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조합은 ‘의료기기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단체’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험난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내수 활성화 및 수출 확대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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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에는 의료기기 산업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네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은 “30년 전 IT, 자동차 산업이 시작했을 때 과연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날 IT 산업과 자동차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선두권을 다투는 산업으로 발전했다”라며 “30년 전 우리나라의 IT, 자동차 산업이 그랬던 것처럼 현재 의료기기는 보건의료산업에서의 삼성과 현대가 되겠다라는 결의를 가지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발전을 이루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고령화 사회, 웰빙에 대한 욕구 증대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매년 의료기기 수출이 15%씩 성장하고 있는 것은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들에게 고무적인 결과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도 열심히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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