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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 앓고 난 후 여성들 남성들보다 삶의 질 더 나쁘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입력일 : 2014-02-09 1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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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컬투데이 DB)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졸중 발병시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삶의 질이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Wake Forest Baptist 의료센터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37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발병 3개월에서 1년 후 정신건강과 신체건강도를 비교한 연구에 의하면 여성들이 뇌졸중 발병 후 우울증과 불안증및 통증과 장애가 더 흔하고 이동성 제한도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치료법과 예방법 향상으로 10년 전 보다 뇌졸중을 앓은 후 생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가운데 연구결과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뇌졸중 발병 연령이 더 늦은 경향이 있고 자연 회복 가능성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뇌졸중을 앓은 3개월 후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이동능장애와 통증 그리고 불편함, 우울증 불안증이 더 흔하며 75세 이상에서 가장 차이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1년 후에도 여성들은 여전히 남성들 보다 삶의 질이 낮았지만 차이는 3개월 후 보다는 덜 한 것으로 나타낫다.

연구팀은 "감정, 이동능 장애, 통증과 불편함등이 뇌졸중을 앓은 여성들에서 1년 후 까지도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이 같은 현상이 심한 것은 여성들이 뇌졸중 발병 이전 남성들 보다 근육량이 적어 회복이 더 어려운 것에도 기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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