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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지난해 하반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최다 업종 ‘음식점’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4-02-05 1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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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은 영업마케팅 7792원, 고객상담 7076원으로 상위권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지난해 하반기 서울지역 내 아르바이트 최다 업종은 상반기에 이어 음식점이었고, 시급은 영업·마케팅 분야가 7792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다 구인지역은 강남구였으며 평균시급도 강남구가 5997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시와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서울의 아르바이트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알바천국사이트에 등록된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97개 업종 43만6151건에 대한 분석결과를 5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채용공고 최다게재 지역은 ‘강남구’로 6개월간 총 5만8714건(13.5%)의 아르바이트 구인공고를 냈으며, 상반기 3위였던 서초구(3만311건, 6.9%)가 2위로, 2위였던 송파구(2만7446건, 6.3%)가 3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특히 1위~3위를 차지한 강남3구가 전체 25개 자치구 공고의 1/4이상인 26.7%를 차지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다음으로 많은 곳은 ▲마포구(2만5790건, 5.9%) ▲영등포구 (2만3227건, 5.3%)였고, 채용공고수가 제일 적은 곳은 ‘도봉구’로 강남구의 1/9에도 못 미치는 6184건(1.4%)이었다.

상반기 대비 자치구 순위는 약간의 변동이 있었으나, 1위(강남구)와 25위(도봉구)는 변함이 없었으며, 강남 3구의 채용공고를 더한 비율은 상반기(25.5%)에 비해 더 높아져 자치구별 격차가 컸다.

모집 연령은 20~24세가 전체공고의 82.1%인 35만8246건으로 상반기(74%)에 비해 8.1% 늘었다. 다음이 15세~19세로 11.2%(4만8936건)이었다.

상위 20개 모집공고업종 총 55만3837건을 분석한 결과, 아르바이트생 최다모집 업종은 ‘음식점’으로 6개월 간 총 8만6476건(15.6%)의 공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편의점(8만3483건, 15%) ▲패스트푸드(6만2832건, 11%) ▲일반주점·호프(5만1521건, 9%) ▲PC방(4만4157건, 8%) ▲커피전문점(4만430건, 7%) ▲레스토랑(2만6375건, 4%) ▲배달(2만4962건, 4%) 등이었다.

특히 상위 5개 업종인 ▲음식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일반주점·호프 ▲PC방 채용공고가 상위 20개 업종 전체공고수(55만3837건)의 절반이 넘는 59%, 32만8469건이었다.

이와 함께 서울지역 아르바이트생 평균시급 조사결과를 보면, 상반기보다 110원 상승한 5653원으로 전국평균인 5448원 보다 205원이 높았다.

서울 지역별 평균시급을 비교해 보면 강남권역(11개 자치구) 평균시급이 5675원으로 강북권역(14개 자치구) 의 평균시급 5632원보다 43원 높았다. 특히 강남·송파·서초 ‘강남 3구’의 평균시급은 5794원으로 강남권역평균에 비해서도 119원이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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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로 비교해보면 강남구가 5997원으로 평균시급이 가장 높았고, 상반기에 1위를 기록했던 은평구는 5720원으로 7위로 밀려났다.

서울시는 하반기 시급 상승은 고용노동부의 ‘최저임금법 위반 의심 구인광고 줄이기를 위한 업무 권고’에 따라 채용공고시 선택 가능한 항목인 ‘협의후 시급 결정’이 없어진 것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난해 상반기 채용공고에서 시급을 공개하지 않은 공고(협의후 결정)는 전체 46%인 상당수를 차지했다.

공고수 상위 20개 업종별 시급을 살펴보면, ‘영업·마케팅’이 7792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객상담이 7076원으로 2위, ‘뷔페·연회장’이 6256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배달(6193원), 전단배포(5928원), 일반주점·호프(5878원) 순이었다.

채용공고수가 가장 많았던 음식점은 5797원으로 공고수 상위 20개 업종 평균시급인 5799원보다 2원 낮았다. 상반기에 시급 1위를 차지했던 아웃바운드TM은 공고수 상위 20개 업종에 들지못해 순위권에 없었지만 평균시급만으로는 비교적 높은 6946원이었다.

이밖에 전체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중 대학가 대상 공고 15만6237건을 따로 분석해 본 결과, 건국대학교 주변에서 낸 공고가 2만5016건(20.2%)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이 홍익대 주변(2만1122건, 17.1%), 동국대 주변(1만3946건, 11.3%), 서울교육대 주변(1만3628건, 11%) 순이었다.

대학가 아르바이트 평균시급은 5738원으로 서울전체 평균시급 5653원보다 85원 높았고,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대학가는 성균관대학교 6353원, 다음이 건국대학교 5869원, 동국대학교 5855원이었다.

서울시는 알바천국·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협력해 반기별 ‘서울시 아르바이트 현황’을 분석·발표해 아르바이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청년들이 적정한 임금과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권익보호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4년 최저임금인 5210원에 못 미치는 4860원~5209원을 지급하는 사업장이 전체공고의 절반에 가까운 42.8%(18만6828건)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업장 모니터링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2013년에는 아르바이트 현황을 분석해 청년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정책들을 실시”했다며 “올해는 아르바이트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업, 시민사회, 사업주들과 함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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