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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협 ‘사과요구’에 병협 ‘묵묵무답’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4-02-05 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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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불이행시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응”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의료계의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공개사과 요청에 병원계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4일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는 의료계의 사과요구에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이하 의협)은 병협 김윤수 회장이 의협 비대위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투쟁에 불참했고 의협이 조건부 파업을 취소했다는 주장 등 허위주장을 펼쳤다고 반박했다.

또한 의협은 병협 김 회장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입장으로 병협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에 공동투쟁할 것을 제의나 협의한 적이 없고 협의를 한 사실과 불참하기로 결정한 후 이를 통보한 사실도 없다고 못박았다.

의협 관계자는 “비대위가 정부의 정책이 의료민영화라는 주장을 한 사실도 없으며 5일 만에 조건부 파업을 취소한 사실도 없다. 병협 김 회장에게 즉시 허위주장을 바로잡고 서신을 발송한 사실에 대해 공개사과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불이행시 허위 사실을 담아 서신을 보낸 김윤수 회장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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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병협 관계자는 “의협이 주장하는 것은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문에 불과하다.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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