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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지난해 11월 진료비, 상급종합병원↓ 약국·의원↑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4-01-22 1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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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환자, 진료비 감소세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추이 (출처=심평원)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지난해 8월 이후 증가하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진료비가 11월에 감소하고 약국·의원의 진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월간 진료동향 뉴스레터’를 통해 지난해 11월 진료비 현황을 발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종별 진료비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비가 각각 10.2%, 7.8% 감소했고 약국·의원 진료비는 각각 5.9%, 5.4% 증가했지만 전체 진료비는 전월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8월 이후 증가하던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 684억 감소한 6052억원으로 요양기관 종별 중 가장 많이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을 청구한 환자수는 총 2646만명으로 전월대비 1만3000명 감소했고 총 진료비도 4조 2412억원에 달했지만 전월대비 269억원 줄었다.

하지만 내원일수는 1억2000만일로 8월 이후의 증가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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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은 약국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환자의 의료이용량 중 내원일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중증질환의 진료비도 전월보다 762억원이 감소한 6798억원으로 지난해 평균 7255억원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줄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1월 진료비는 1조4854억원에 달했고 전월 대비 294억원이 증가해 전년 동월에 비해 1654억원 12.5%가 늘어났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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