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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둔 부모 육아휴직 가능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4-01-15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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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8세로 확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도 최대 1년까지 육아휴직이 가능하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국무회의를 거쳐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표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의 육아휴직 가능 연령이 현행 “만 6세 이하의 초등학교 취학 전 자녀”에서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로 확대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신청한 근로자부터 적용되도록 하여 현재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인 자녀를 둔 근로자는 육아휴직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육아휴직을 원하는 근로자는 휴직개시예정일의 30일 전까지 사업주에게 육아휴직 신청을 해야 하며, 육아휴직 개시 1개월 후부터는 고용센터에 육아휴직 급여를 신청하여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사용한 근로자는 육아휴직기간 동안 고용보험기금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육아휴직 급여는 최고 100만원에서 최소 50만원 범위 내에서 월 통상임금의 40%가 지급된다. 단, 육아휴직 급여의 15%는 육아휴직 종료 후 해당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 일시불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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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는 사업주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수영 고령사회인력심의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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