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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사·간호사' 네 명중 한 명 손에 설사 유발 세균 있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입력일 : 2014-01-08 1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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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컬투데이 DB)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보건의료 종사자 4명중 1명은 손에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Clostridium difficile , 이하 Cd)를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스위스 제네바 대학 연구팀이 'Infection Control and Hospital Epidemiology' 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건의료 종사자 4명중 1명이 Cd 균에 감염된 환자를 돌본 후 이 같은 균의 포자에 오염되 설사를 유발하는 Cd 균이 이 같은 경로를 통해 병원내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Cd 균이 소독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장갑 사용이 보건의료 종사자의 손에 대한 완벽한 방어막이 되지 못해 효과적인 손 세제가 사용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Cd 균에 감염된 환자를 돌본 후 보건의료 종사자들은 알콜 기반 세제나 비누등으로 손을 늘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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