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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연봉 1억8000만원 이상 고소득 의약사 ‘세금 부담↑’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4-01-03 0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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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세율 1억5000만원으로 조정…13만명 이상 적용 예상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의약사등 고소득자에게 세금부담이 증가할 예정이다.


2일 기획재정부는 2013년 세법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소득세 최고세율 38%가 적용되는 과표구간을 3억원 초과에서 1억5000만원 초과로 변경해, 약 13만 2000여명의 고소독자가 최고세율 적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과표구간이 1억5000만~3억원에 해당하는 인원은 9만1000명으로 이들은 최고세율을, 3억원 초과 인원 4만1000명은 최고소득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이 때 과표 1억5000만원은 연봉 1억8000만원~9000만원 수준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개편안에 따라 고액 연봉자들의 경우 최대 800만원 이상의 추가부담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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