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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아제약 처방액, 1월부터 3월까지 계속 '처참'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4-17 1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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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불매운동 등 악재가 겹친 듯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동아제약의 3월 원외처방액이 전년 동월 대비 29.9% 줄어 2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2월, 그리고 3월까지 계속해서 하락세인 모양새다.


이번 3월의 부진은 스티렌과 같은 주력 품목을 포함해 전문의약품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지난해 12월에 터진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사건은 1월 처방액부터 영향을 줬다. 증권가 자료를 살펴보면 동아제약의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국내 제약사 중에서도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전년 동월 대비 27.7% 감소한 252억원에 그쳐 상위 업체 중 가장 부진했을 뿐만 아니라 처방건수도 11.2% 감소해 평균 7.3% 감소를 하회했다. 이어 동아제약의 2월 원외처방액 또한 24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7%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의사 단체 반발 및 원외처방액 부진, 정기세무조사, 천연물 의약품 벤조피렌 검출, 스티렌 개량신약 경쟁사 출시 등 잠재적 악재가 겹쳐 이러한 상황을 낳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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