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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버거킹, 맥도날드 이어 음료 리필 서비스 ‘중단’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3-04-17 1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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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로 인해 고객 서비스 늦어져 이 같이 결정”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버거킹이 맥도날드에 이어 음료 리필 서비스를 중단한다.


17일 버거킹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4월 29일 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종료 됨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시장에서는 빠르고 신속한 서비스가 중요하다. 그러나 리필로 인해 고객들에게 서비스가 늦어지는 경향이 발생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음료 리필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버거킹은 지난 4월2일부터 홈페이지 상에 공지한 상태이며 전 매장에도 서비스 종료에 대한 공지를 게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도 지난 2009년부터 매장 내에서 음료 리필을 금지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월 제품 가격을 평균 2.3% 인상했다.

그러나 음료 리필 금지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업체의 꼼수라는 지적이다.


비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귤러 사이즈 가격은 1600원. 해당 음료의 원가는 고작 100원 정도에 불과하다.

버거킹 관계자는 “단순히 원가 절감이나 매출 향상을 위해 이익을 바라보고 음료 리필을 중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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