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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꽃샘추위도 끝…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살과의 전쟁’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17 0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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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관련된 ‘속설’ 걷어내기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날씨가 풀려서 기분은 들뜨지만 많은 여성들은 얇아져 가는 옷으로는 겨우내 불어난 군살을 가릴 수 없다는 현실이 두렵기까지 하다.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은 여름이지만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특히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원푸드 다이어트나 디톡스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감행할 경우 요요현상 외에도 여성 탈모나 빈혈, 관절염 등 크고 작은 질병을 얻을 수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체중 감량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올바른 살빼기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속설’들을 먼저 걷어낼 필요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운동법에 따른 부위별 살빼기와 식이요법에 대한 것 등이 있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콤플렉스라고 느끼는 부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을 빼고자 팔뚝, 허벅지, 복부 등 부위별로 집중투자를 하곤 한다. 팔뚝살을 빼는, 혹은 뱃살을 빼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고집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지방은 전신에 걸쳐 연소되기 때문에 특정부위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즉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전신운동이 필수라 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경애 교수는 “우리 몸은 운동을 시작한 후 첫 20~25분은 간과 근육에 있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주로 사용하고 그 다음 지방을 사용하며 지방연소는 전신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특정부위만 운동한다고 해서 그 부위만 살이 빠지는 경우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끔 살이 빠져 보일 때가 있지만 이는 해당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돼 그렇게 보일 뿐이지 지방이 빠진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반면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이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식습관 역시 속설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는 저지방음식, 고단백음식, 과일, 샐러드 등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 말을 100% 신용한다면 다이어트는 곧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주자 격인 닭가슴살 가공 제품 중에서도 훈제 닭가슴살은 염분함량이 높아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 닭가슴살을 식이요법으로 택했다면 가급적 삶은 닭가슴살을 먹는 것이 좋다.

또 저지방 식품 역시 칼로리가 낮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고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과일도 당이 풍부하고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 샐러드를 택했다면 소스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즉 기름이 포함되지 않은 드레싱을 최소한으로 섭취해야 하며 설탕이나 과즙, 꿀 등 단당류 함량이 높은 드레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분당수

이경애 교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지방과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며 “다만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구성은 자칫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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