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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민주통합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청문회 추진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4-17 0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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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사태 해결위한 국회 차원 청문회 소집 요구서 제출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진주의료원 사태의 해결을 위해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증인으로 청문회를 추진한다.


16일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을 비롯한 8명의 국회복지위원들은 오는 23일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는 회의소집 요구서를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법에 따라 복지위원회는 중요한 안건의 심사와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에 필요한 경우 증인·감정인·참고인으로부터 증언·진술의 청취와 증거의 채택을 위해 그 의결로 청문회를 열 수 있다.

청문회 소집요구서가 지난 15일 제출됨에 따라 여야간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진주의료원 사태 해결을 위한 청문회는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통합당 보건복지위원들은 청문회를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을 주도한 경남도지사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의 부당성을 확인하고 진주의료원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여야가 만장일치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당일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진주의료원 폐업을 가능케 하는 조례개정안을 통과함으로써 이번 청문회 소집요구서가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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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관계자는 “청문회를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을 철회하고 99% 서민을 위한 공공의료의 유지와 확대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과 성원에 대한 국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료원 휴·폐업시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이번 회기 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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