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부킹클럽
사건사고 나무에 묶고, 땅에 묻고… 보육원 생활지도원 '체포'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4-16 16:55:1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처방전 수령 가능
■ 서울대병원, ‘15분 진료’ 시범사업 수가 9만4000원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사람 만든다" 이유로 보육원생 폭행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중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보육원 생활지도원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양주경찰서는 보육원에서 생활하며 중학교 1학년 재학 중인 남학생을 훈계한다며 마대자루와 몽둥이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땅에 묻은 보육원 생활지도원 A씨(32세, 남) 등 3명을 피해학생 아버지의 신고로 긴급체포 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의자 A씨, B씨(32세, 남), C씨(25세, 남)등 3명은 양주시 소재 한 보육원 생활지도교사로 지난 3일 보육원 근처 야산에서 보육원생인 피해자 D군(12세, 남)이 학교에서 다른 학생의 돈과 물건을 훔친 사실을 학교로부터 통보받고 이를 훈계를 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의자 A씨와 C씨는 피해자를 시설로부터 약 40m 떨어진 야산으로 데려가 "오늘 너 잘 만났다", "너 사람 만들어야 한다"며 참나무를 끌어안게 한 후 대걸레자루로 약 5회 폭행하고 피해자가 땅바닥에 나뒹굴자 나일론 끈을 가져와서 피해자의 몸을 참나무에 묶고 대걸레자루로 피해자의 엉덩이와 허벅지부위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피의자들은 야산에서 삽을 이용해 길이 175cm, 넓이 50cm, 깊이 20cm 가량의 땅을 파고 피해자에게 그 안으로 들어가 눕게 한 후 목 부위를 남긴 채 몸 부위에 흙을 덮어 피해자를 묻고 피해자를 남겨둔 채 모두 현장을 이탈했다.

피의자들은 30여분이 지난 뒤 다시 나타나 피해자를 땅에서 꺼낸 후 보육원 건물 옆에 있는 교당으로 데려간 후 공동으로 피해자의 엉덩이와 허벅지부위에 멍이 들게 해 좌상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수
이에 경찰은 지난 14일 피해자 아버지의 신고를 접하고 경찰관서에 임의동행해 피해자 진술청취 및 현장조사 등을 통해 피의자들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은 뒤 긴급체포하고 피해자 외 또 다른 피해사실에 대해 여죄 수사하는 한편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사건사고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