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비엘
건강 수시로 쥐가 나는 내 다리 “괴롭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17 11:11:4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우선’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어떠한 전조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쥐’는 극심한 고통으로 몸을 뒤틀리게 한다. 근육이 뻣뻣해지고 경련이 일어나는 이러한 증상은 몸이 피곤할 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다.

이 때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 금세 사라지지만 막상 다리에 쥐가 나면 순간적인 고통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

◇ 몸이 피곤하다는 증거 ‘근육 통증’

자주 쓰지 않는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을 갑자기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 증상은 주로 운동 중에 자주 나타난다.

하지만 수면 중에 나타나는 쥐는 주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주 볼 수 있는데 낮 동안의 왕성한 활동량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도 많아 종아리와 허벅지에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못해 쥐가 나는 것이다.

또 몸이 피곤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근육이 수축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은 근육에 제대로 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 근육을 뭉치게 만들기도 한다고. 이밖에도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혈관과 신경의 이상으로도 쥐가 날 수 있다.

◇ 쥐가 났을 때는 이렇게!

그렇다면 쥐가 났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 갑작스럽게 근육이 놀라 발생하는 쥐는 바로 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한다. 운동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위로 쭉 뻗은 채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기는 자세이다.

발가락을 잡아당기면 어느 정도 쥐가 풀리지만 그것보다 더 빠르고 확실하게 쥐를 없애는 방법은 무릎을 쭉 편 채 발목을 당기는 것이다.

발목에는 정강이 뒤쪽에 있는 가자미근이 연결돼 있어 발목을 당기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근육이 뻣뻣해져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발을 손으로 잡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때는 수건 등을 발에 걸어 발바닥 중앙에 위치시킨 후 수건의 양쪽을 자신의 몸 쪽으로 잡아당기면 수월하다.

길을 걷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다리를 곧게 유지한 채 발목을 당기기가 쉽지 않으므로 만약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났다면 왼쪽 다리를 한 발 정도 앞으로 딛고 오른쪽 발의 뒤꿈치를 떼지 않은 채 왼쪽 무릎을 굽혀주면 종아리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분당수

수면 중에 자주 쥐가 나는 사람이라면 평소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뜨거운 물 등으로 종아리를 마사지 해주면 도움이 된다”며 “격렬한 운동 후에도 다리에 쥐가 많이 나타나므로 마사지 등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면 쥐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서울성모·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MOU 체결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