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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무상의료운동본부 “진주의료원 휴업중단과 정상화에 정부 나서야”
“공공병원이 지역사회에 가지는 소중한 의미 깊이 인식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4-13 08:25:34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무상의료운동본부가 진주의료원 휴업중단 명령과 함께 정상화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가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2일 보건복지 입법을 총괄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런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결의안에는 민간의료 부분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공공의료 유지 및 확충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는 진주의료원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중앙정부가 ‘공공의료 체계의 강화를 위해 지방의료원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조속히 국회에 제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국회의 보건복지위원회도 중앙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은 속히 진주의료원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고 진주의료원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 이상 적자를 빌미로 공공의료기관을 흔들지 않도록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경상남도 의회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마저 우려하고 있는 현 진주의료원 폐업결정에 대한 문제점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진주의료원이 지역사회에 가지는 소중한 의미를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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