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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만성적자 지방의료원’ 운영계획서 이행여부 점검 실시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4-13 08: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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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영향…제출한 개혁방안계획서 이행여부 중간점검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만성적자로 인한 진주의료원 폐업이 논란인 가운데 복지부가 전국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점검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제출한 경영계획서의 이행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이달 말까지 제출하라는 공문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지방의료원들로부터 향후 5년 경영방향에 대한 경영계획서를 제출받았고 오는 6월 경영현황을 점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만성적자 문제를 겪던 진주의료원 폐업이 크게 논란이 됐고 예상보다 두 달 이상 빠른 중간점검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수익성 여부를 확인하는게 아니라 지난해 제출한 이행계획서가 얼마나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도 “진주의료원 사태로 인해 겸사겸사 실시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이번 점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방의료원들이 적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은 충분히 알고 있기에 공공의료 부분에서 발생하는 적자는 무관하지만 일반환자 진료로 인해 발생하는 적자문제는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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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복지부에 따르면 2011년 기준 마산의료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의료원은 만성적자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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