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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울증등 정신질환 겨울철 흔히 발병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12 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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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일부 흔히 발병하는 정신질환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계절성 성향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샌디애이고주립대 연구팀이 '미예방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든 정신질환이 여름 보다는 겨울에 더 흔히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거식증 같은 식장애는 미국의 경우 겨울에 비해 여름에 37% 발병율이 낮은 반면 호주에서는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정신분열증은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여름철에 37%, 36%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울증등의 양극성장애와 ADHD 그리고 강박충동장애는 각각 미국과 호주에서 여름철에 겨울에 비해 16%/17%, 28%/31%, 18%/15%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자살율과 불안증 발병율은 각각 미국과 호주에서 여름철 24%/17%, 7%/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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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계절성정서장애가 일부 계절성 패턴과 연관이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주된 정신장애중 일부가 계절과 연관이 있다고 나타난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놀랍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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