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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진영 복지부장관 “진주의료원 업무개시 명령도 검토”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4-12 1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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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노조나 적자 문제 사태 본질 가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복지부가 진주의료원 사태 해결을 위해 업무개시 명령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진주의료원의 환자안전을 위해 업무개시명령이 필요하다는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의 질의에 대해 “환자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주의료원 업무개시명령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 장관은 지방자치단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방의회의 논의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경남도의회 조례 통과 진행 상황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강성노조 논란에 대해서도 “강성노조나 적자 문제는 (진주의료원 사태의)본질을 가린다”며 “(진주의료원 사태는)공공의료 전반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걸 먼저 봐야 한다”고 답변하는 등 보건복지부의 공공의료 확대 및 강화 입장을 재확인 했다.

더불어 진주의료원 폐업선언 과정에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사전협의가 있었냐는 김용익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번 진주의료원 폐업선언이 홍준표 도지사의 독단적인 결정이었음을 확인했다.

진 장관은 홍준표 도지사가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500억 지원 요구에 대해서도 “지나가는 말로 300억 주면 하겠다고 말한 것”이라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니고 답변도 안 했다”고 말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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