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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궁내막증 수술 치료 '난소암'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11 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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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자궁내막증 치료가 난소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스웨덴 연구팀이 'Acta Obstetricia et Gynecologica Scandinavica'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궁내막증에 대한 수술 치료를 받은 여성들이 난소암 발병 위험이 낮은 반면 호르몬 치료는 난소암 위험을 낮추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증은 흔한 질환으로 종종 통증을 유발하는 산부인과질환이다.

국제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이라는 에스트로겐 의존 질환은 가임 여성의 약 14% 가량이 앓고 있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궁내막증을 앓는 여성에서 난소암을 포함한 일부 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자궁제거술이나 난관결찰술 같은 수술치료가 난소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수술적 자궁내막증 치료가 난소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증과 난소암을 앓는 220명과 자궁내막증만을 앓는 416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반면 호르몬 치료는 난소암 예방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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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수술 치료를 통해 보이는 자궁내막증 병변과 한 쪽 난소를 제거하는 것은 향후 난소암 발병 위험을 낮추지만 호르몬 치료의 역할은 불확실한 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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