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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부병 건선 앓는 사람 고혈압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11 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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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건선이라는 피부 질환이 고혈압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은 중증 염증성 비전염성 피부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억2500만명이 앓는 질환이다.

건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자살 충동, 당뇨병, 건선성관절염, 우울증 같은 중증 합병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고혈압 발병 위험과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보건의료전문가들이 건선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고혈압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고혈압과 기타 다른 알려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대해 정기검진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별개로 2009년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에서는 건선이 여성들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당시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건선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를 살필 필요가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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