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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성호르몬 '안드로겐' 유방암 자라게 만들어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11 16: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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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표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러 유방암들이 표면에 안드로겐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테스토스테론 같이 안드로겐이 종양이 자라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모든 유방암중 75% 이상이 안드로겐 수용체를 가지고 있어 이 같은 안드로겐 수용체를 차단하는 것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분야에 대한 연구는 아직 조기 단계이지만 유방암에 있어서 안드로겐 수용체의 역할에 대해서는 점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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