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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의협, 진주의료원 폐원 철회 요구...의료진 파견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4-11 0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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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진주의료원의 폐원 철회를 요구하는 의사단체가 의료진을 파견해 무료진료를 열었다.


10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는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원 철회를 위한 단식 농성 및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는 건강권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을 구성해 ‘진주의료원 폐원 철회를 위한 보건의료인 단식농성’을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진주의료원 폐원에 반대해 왔던 인의협의 단식농성은 진주의료원 철회를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청과 홍준표 도지사 및 보건복지부 및 정부에 항의하기 위한 단식농성으로 경상남도 도 의회가 끝나는 4월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단식 농성을 진행함과 더불어 인의협은 이날 휴업 중인 진주의료원에 잔류하는 환자들을 위해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을 파견해 검진, 역학, 병력 조사 등을 실시했다.

인의협은 "환자가 남아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휴업 조치를 진행한 경남도에 윤리적, 의학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남아 있는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일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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