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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우리나라 성인 2명중 1명 안경·콘택트렌즈 사용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4-11 0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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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중 1명 일년내 안경테 교체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대한안경사협회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2013년 2월21일부터 3월7일까지 전국의 만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한 ‘2013년 전국 안경 및 콘택트렌즈 사용률’ 결과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의 절반에 달하는 47.1%가 안경·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교정 및 시력보완을 위해 안경만 사용 40.1% ▲콘택트렌즈만 사용 1.0%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모두 사용 7.0%로 나타났고 콘택트렌즈 겸용을 포함한 안경 사용률은 47.1%, 콘택트렌즈(안경겸용 포함) 사용률은 8.0%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 사용률에서는 남성은 안경 사용률이, 여성은 콘택트렌즈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안경 사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경 사용자들은 안경렌즈(60.3%)를 안경테(12.0%)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 20대 여성층 및 학생층은 안경테를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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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관계자는 “안경테는 의료기기로, 안경렌즈 못지않게 시력을 교정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품질검증이 되지 않은 저가의 안경테들은 조제·가공시 피팅이 불가능하거나 파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시력교정용으로 안경을 착용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안경테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 사용자들은 안경을 1년 내 교체한다는 사람은 27.5%인 반면,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절반 이상인 55.0%가 6개월 내 렌즈를 교체한다고 응답해 안경 대비 교체주기가 매우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시력검안 장소로는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시력검사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68.7%로, 안과나 병원에서 받는 경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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