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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볼트라주, 위험분담 계약제 적용되나… 7월 급여 등재 예상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4-10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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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뒤 약가 조정 예정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소아백혈병치료제인 '에볼트라주'가 위험분담 계약제(Risk-Sharing Agreement)의 첫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에볼트라주는 급여평가위원회(이하 급평위)를 통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급평위에서는 부속합의서에 약 3년 뒤 한 번 더 약가를 조정할 기회를 갖는다는 조건이 추가됐다.

위험분담계약제란 신약이 우수한 효과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적으로 나타낼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을 때 그 신약을 실제 진료환경에서 사용해 성과를 평가하고 그와 연계한 지불 및 가격 결정이 이뤄지는 보험자와 제약회사 상호 간 위험을 분담하고자 합의한 계약이다.

이러한 위험분담계약제는 유형에 따라 임상연구를 시행하는 조건으로 급여를 허용한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이미 에볼트라주와 관련해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 젠자임코리아 등 4자 협의가 1~2차례 있었다. 더 이상의 4자 협의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라며 "앞으로 건보공단과의 약가협상 등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7월1일 급여 등재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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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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