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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난해 제약사 및 바이오사 전략적 제휴 '29건'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4-10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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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다국적사 제휴 17건으로 가장 많아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2012년 한 해동안 제약사 및 바이오사 간의 전략적 제휴가 29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제약회사 및 바이오회사 전략적 제휴 현황에 따르면 국내사와 다국적사 간의 전략적 제휴가 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사와 바이오사간의 제휴가 9건, 국내사와 국내사간의 제휴가 3건 등으로 지난 한 해 총 29건의 전략적 제휴가 체결됐다.

그 중 로슈는 지난해 2월 종근당과 타미플루 등 판매를 제휴했으며 와이어스는 유한양행과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 공동 판매를, 노바티스는 녹십자와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은 항응고제인 프라닥사를 공동판매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에 알보젠은 근화제약을 인수했으며 12월에는 한독약품과 테바가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국내사와 바이오회사간의 제휴도 활발했다. 한독약품은 제넥신과 바이오신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했으며 안국약품은 마크로젠과 유전자 진단 서비스 중국 마케팅 제휴를, 동아제약은 마크로젠과 혁신 신약 공동 개발을 제휴했다.

유한양행과 SK케미칼은 각 테라젠이텍스, 디엔에이링크와 손을 잡고 유전체 분석서비스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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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녹십자는 지난해 6월 바이오업체인 이노셀을 인수하기도 했다.

국내사간의 제휴로는 LG생명과학의 B형간염 치료제의 판권이 일동제약으로 이전된데 이어 일양약품이 백혈병 신약인 슈펙트의 영업을 대웅제약과 제휴했으며 보령제약은 고혈압치료제인 카나브와 이뇨제를 섞어 만든 복합제의 판권을 동화약품으로 이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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