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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외국인환자, 스마트 하게 한국의료 이용한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4-10 18: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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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SK텔레콤과 MOU 체결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앞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의료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관광과 쇼핑 안내까지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SK텔레콤과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제공하는 ‘MEDICAL KOREA PHONE’(이하 메디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SK텔레콤은 외국인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통신환경을 제공, 외국인환자는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전화나 SNS, 데이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메디폰은 언제 어디서나 본인이 소유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국과의 전화통화나 SNS등을 자유롭게 이용함으로써 타국에서의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경증환자나 환자 보호자는 치료기간 외에 관광이나 쇼핑 이용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2012년 이후 환자송출계약 체결 등으로 중동환자들의 한국의료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구매력이 높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메디폰 체험으로 향후 국내 스마트폰 구매 잠재고객 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 또한 크다.

진흥원 관계자는 “메디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한국의료 서비스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의료에 IT를 결합하여 메디폰이 탄생했듯이 진흥원은 앞으로도 보건산업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산업 트랜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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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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