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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 ‘변비·설사·과민성대장 증상 경험’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4-10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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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상 대비 변비경험 2배 이상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 절반 이상이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 증상 등 장 관련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쎌바이오텍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 소비자 조사 결과, 장과 관련된 질병인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 증상, 알레르기 증상, 아토피성 피부염 중 가장 유병률이 높은 것은 변비(24.9%)였다.

여성(33.7%)의 경우 남성(16.6%)에 비해 변비 경험이 2배 이상 높은 걸로 조사돼 평소 여성들이 다이어트, 임신성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증명됐다. 또, 주부(33.8%), 저학력자(29.6%) 등의 변비 유병률도 높았다.

반면 설사의 경우 남성이 21.2%로 18.3%인 여성에 비해 유병률이 높았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설사 유병률이 높게 조사됐다.

설사 및 과민성 대장 증상은 자영업자에게서 각 26.1%, 21.7%로 많이 나타났다. 설사 및 과민성 대장 증상의 경우 음주로 인한 장 손상 질환인 경우가 많아 음주율이 높은 남성층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장 건강 관리 방식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사람은 15.7%였고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사람은 48.8%였다. 요구르트나 프로바이오틱스로 장을 관리하는 사람은 여성, 30대, 수도권 거주자가 많았고 남성은 운동을 통해 관리한다는 응답이 43.6%로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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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마케팅실 조재문 PM은 “소비자가 인지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장 건강, ‘듀오락’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여성, 주부, 화이트칼라 층에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 관리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할 경우, 연령별, 성별, 증상별로 올바른 제품을 선택해야 하고, ‘이중코팅’ 등으로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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