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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의·치·한의대 80% ‘교육특구 출신’
서울 내 일반계고 조사 결과…절반이상 강남 3구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4-10 06:28:59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의대·치대·한의대생 대부분이 일명 교육특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전문업체 하늘교육은 일반계고를 기준으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최근 3년 전국 의대·치대·한의대 합격생을 분석한 결과 80%이상이 교육특구 출신이라고 9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도 주요교육특구(강남, 서초, 송파, 노원, 양천)의 의대·치대·한의대 합격인원은 393명으로 전체의 84.3%를 차지한다. 타지역이 73명으로 15.7%인것과 크게 차이난다.

이는 2011년과 2012년도도 같다. 2011년도 교육특구의 합격비율이 84.7%, 타지역은 15%였던 것이 2012학년도에는 더 차이가 커져 주요 교육특구 합격률은 85.9%, 타지역은 14.1%였다.

특히 강남 3구인 강남·서초·송파구에서 대부분 합격생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의대·치대·한의대에 합격한 강남3구의 학생수는 235명으로 10명 중 6명이였다.

2011년에도 의대·치대·한의대 합격생 중 서울 일반계고(127개교 응답) 합격생 354명 중 교육특구 출신은 300명으로 84.7%였고 강남3구 학생은 64.9%에 달했다.

2012년에는 교육특구 출신 85.9%중 64.3%를 차지해 대다수의 학생이 강남3구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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