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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여성 34%, 성폭행 피해시 "주변에 알리지 않겠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4-09 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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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관련 범죄 처벌 수위, 10명 중 8명 “관대하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남성보다 여성이 성폭행 범죄를 당할 경우 ‘주변에 알리지 않겠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여론조사기관 포커스 컴퍼니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폭행 실태 조사결과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폭행을 당했을 떄에 ‘주변에 알릴 것이다’는 71.4%로 나타났고 ‘알리지 않겠다’ 라는 의견이 28.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알리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율은▲20대 28% ▲30대는 32.2% ▲40대는 24.2% ▲50대 32.8%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여성들은 ‘주변에 알리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34%로 남성 24.6% 보다 10%정도 더 높았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성폭행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는 79.4%가 ‘관대하다’고 답했다. ‘관대하다’고 응답한 이 중 남자 75.1%, 여자 85.1%로 여성이 좀 더 성폭력범죄 처벌수위를 높여 줄 것을 원한다고 포커스 컴퍼니는 해석했다.


분당수
연령별로는 40대가 84.9%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성폭행과 연루된 연예인에 대해서 ‘영구 퇴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4.2%로 ‘퇴출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 10.6%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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