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부킹클럽
의료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가동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09 14:43:4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부터 아파트 발코니·화장실 등 실내 흡연시 관리사무소 조사 가능
■ 겨울철 수두 주의보…눈물모양 수포 확인하세요
■ 결핵 감염 OECD 1위 국가 '우리나라'
다학제 산학 간 협력·융합연구로 의료산업화 더욱 가속화 기대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세브란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의생명연구기관을 본격 가동했다.

9일 세브란스는 중대형 동물실험실과 이미징센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의생명연구기관인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vison Biomedical Research Center, 이하 ABMRC)’를 완공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1914년 에비슨 박사가 세브란스에 연구부가 설립한지 100년째 되는 해에 그의 이름을 딴 ABMRC가 개소하게 된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며 “ABMRC를 통해 최근 세브란스가 적극 추진 중인 연구 기반의 특허를 통한 의료산업화 정책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는 경쟁기관에 비해 취약한 연구 인프라를 개선하고 연구시설을 확충하며 정부의 연구중심병원 지정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0년 8월 ABMRC 건립공사를 시작했다.

30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일 봉헌식을 가질 예정인 ABMRC는 지하 5층, 지상 6층, 연면적 4만229㎡의 규모로써 ‘국제적 의과학 연구센터’, ‘의학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센터’, ‘아시아 유수의 실험동물 센터’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ABMRC 2층부터 6층까지는 일반 및 특수 실험실이 위치하고 지하 3층에는 중대형 동물실험실과 소형 클린동물실, 지하 4층에는 소형 동물실이 들어섰다. 동물실험실은 소형동물 케이지(cage) 7500여 개, 중대형동물 케이지 284개, 6개의 수술실, 동물이미징센터, BSL-3(Bio Safety Level-3) 등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

다른 주요시설로는 전기생리실, 조직병리실, 전자현미경실, 방사선실험실, 이미징센터 등이 들어서고 임상의학연구센터에 있던 로봇내시경수술센터도 이전해 개원한다.

특히 지하 4층에 설치되는 동물이미징센터에는 9.4T의 Animal MRI, Hyperpolarization, Micro-CT 및 Optical in vivo imaging 등 첨단 동물영상장비가 도입됐다. 또 개, 돼지, 원숭이 등 동물실험이 가능한 수술실 6개를 갖첬다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SIRIC), 생체방어연구센터(SRC), 대사질환유전체통합연구센터(MRC), 위암·구강암 연구센터, 중계유전체연구센터, 줄기세포연구센터 등 이미 15개 연구팀과 4개 대형연구센터의 입주가 확정돼 대부분의 연구팀이 입주를 마쳤다. 이러한 운영방식은 기초임상중개연구, 융합·협력연구, 팀 리서치(Team Research)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BMRC에는 세계적 석학도 영입됐다. 최근 의대 의생명과학부 ‘유일한 석좌교수’로 임용된 이서구, 백순명 교수다. 특히, 이서구 교수는 연세의생명연구원장도 함께 맡는다.

이서구 원장은 “ABMRC를 중심으로 세브란스를 포함한 국내외 우수연구자, 다국적 제약회사 등 산업체, 그리고 대형 국책과제들이 어우러져 기초, 임상, 산업체가 팀을 이루는 다학제 산학연 네트워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의료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