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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립선암' 악성 만드는 유전자 변이 규명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09 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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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형 전립선암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9일 런던암리서치연구소 연구팀이 '임상종양학저널'에 밝힌 61명의 BRCA2 변이를 가진 전립선암 환자와 18명의 이와 유사한 BRCA1 변이를 가진 남성, 1940명의 변이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방암, 난소암 발병과도 연관된 BRCA2 유전자 변이가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전립선암 과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BRCA2 유전자 변이를 가진 전립선암 환자들이 보다 진행된 악성암을 앓을 위험이 크고 생존가능성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립선암을 앓는 환자 100명중 1명 가량이 이 같은 BRCA2 변이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립선암을 앓는 BRCA2 변이를 가진 남성들은 현재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빠른 치료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남성들은 비록 암이 조기 단계에 있고 낮은 위험도로 분류되더라도 즉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라고 재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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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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