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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쌀쌀한 환절기, 피부건강 보습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10 0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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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및 흡연 삼가고 피부 자극 최소화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차갑고 건조한 날씨 탓에 땀이나 피지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쉽게 거칠어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그 중 입술 주위와 뺨은 다른 부위에 비해 각질이 쉽게 일어나며 잔주름이 생기고 입술의 경우 갈라지고 트기도 한다. 또 찬 곳에 있다가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 홍조현상을 띄기도 하고 건조함이 심해지면 가려움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처럼 건조함이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에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봄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지침으로 ▲올바른 세안과 목욕습관 ▲피부보습 ▲자외선 차단 ▲생활습관 및 주변환경 개선 등을 강조했다.

먼저 봄철에는 피부 각질 제거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주 1~2회 정도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며 이때 피부에는 자극이 최소한으로 가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지나치게 잦은 목욕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김범준 교수는 “목욕은 너무 자주 하지 않고 탕 속에 오래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뜨거운 물로 피부의 지방을 지나치게 씻어 내거나 때를 자주 밀면 특히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증상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목욕물의 온도는 피부와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38~40도가 적당하며 목욕시간은 30분 이내에 마쳐야 한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건조로 인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자극이 적은 보습비누를 이용하거나 비누 없이 목욕하는 것이 좋다.

피부의 수분 유지를 위해서는 샤워나 목욕 후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충분히 발라 목욕으로 손실된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김 교수는 “오일은 샤워나 목욕 직후 피부에 약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발라주며 바디 로션을 사용할 때는 물기를 말끔히 닦은 후 팔꿈치나 무릎, 종아리 등 피부가 쉽게 건조해 질 수 있는 곳에 충분한 양을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발라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필요가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각종 색소성질환 및 종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지수 30이상, PA++ 정도가 적당하며 외출 전 30분 전에 꼼꼼히 바른 후 2~3시간마다 한번씩 덧발라 줘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 이중으로 커버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평소 얼굴이 붉은 경우에는 카페인 음료나 술, 담배, 급격한 온도차이, 사우나, 맵고 뜨거운 음식 등을 피해야 한다. 김범준 교수는 “밀폐된 실내공간에서는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6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이 밖에도 혈관 및 피부 건강을 해치는 과음이나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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