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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톡톡톡/ 잘못된 의학상식] 어지럼증 심하면 뇌에 문제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10 06: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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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내이의 문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우리 몸의 균형은 중추신경을 비롯해 내이(속귀)의 전정기관, 눈, 발, 무릎과 목의 고유감각 등 여러 기관이 잡아준다. 만약 이들 기관의 질환 즉 중추신경 이상, 전정기관 질환, 하지의 말초신경염, 시각장애 등이 발생하면 어지럼증이 유발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내이의 전정기관에서 발생하는 어지럼증 즉 전정성 어지럼증이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에 따르면 전정기관이란 세반고리관과 전정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때 세반고리관은 머리의 회전 운동을 감지하고 전정은 몸의 전후좌우, 상하 직선 운동을 감지한다.

이러한 전정기관에서 감지한 신호는 소뇌 등의 중추신경뿐만 아니라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과 다리의 근육으로 전달돼 눈의 망막에 외부 물체가 흔들리지 않게 보이도록 하고 몸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균형유지에 관여하는 전정기관에서 발생하는 전정성 어지럼증은 중추성 어지럼증이나 다른 원인에 비해 어지럼증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 일반적으로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기분, 심한 구토, 메스꺼움 등을 동반한다.

뿐만 아니라 귀에 진물이나 염증 등의 가시적 원인이 없이 생기는 전정성 어지럼증도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이석증과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등이 있다.

수원수

이석증은 이석이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 내이 임파액의 흐름에 문제를 초래해 어지럼증이 생기는 병이고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임파액이 갑자기 증가해 생겨 청력감소, 이명, 귀의 압박감이 동반한 병이다.

전정신경염의 경우 전정기관의 신호를 중추신경으로 전달하는 전정신경의 기능이 갑자기 저하되는 병으로 수일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어지럼증이 심하고 수주일간에 걸쳐 증상이 완화된다.

즉 어지럼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어지럼증이 지속되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어지럼증의 원인을 진단받도록 해야 한다.

최익수 교수는 “어지럼증의 원인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다양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보다 어지럼증클리닉 등 전문화된 진료시설과 전문의가 있는 곳을 찾는다면 대부분의 어지럼증 환자들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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