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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07년~2011년 제약사 리베이트 규모 6890억원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4-08 15: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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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 “리베이트는 약값 상승과 병의원 과잉처방 유도”
표. 2007년~2011년 제약사 리베이트 규모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2007년부터 2011년 사이 제약사의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가 689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차지했다.

8일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32개 제약사의 전체 규모 약 700억 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했고 일부 제약사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우선 국제약품은 2004년 1월1일부터 2006년 9월30일까지 타겐F, 리코페정, 푸코졸, 액사딘, 멜록시펜 등 242억 원 리베이트 금액이 적발됐다.

이어 2003년 1월1일부터 2006년 9월30일까지에 해당되는 녹십자는 디오겔, 비펜, 피록시캄, 카펜, 라이넥 등 397억 원의 리베이트 금액 적발과 형사고발, 동아제약은 오로디핀, 글리멜, 포사네트, 클레스논, 발트렉스 등 1336억 원의 리베이트와 형사고발을, 삼일제약은 레드로핀, 리박트, 포라부틴 등 14억 원, 유한양행은 나조넥스, 유크라, 암로핀 등 207억 원의 리베이트 금액과 형사고발이 기록됐다.

2004년 1월1일부터 2006년 9월30일까지는 일성신약이 리딕틸, 오구멘틴 등 116억 원이 적발됐고 중외제약은 페모스톤, 가나톤 등 522억 원 적발로 형사고발을 당했다.

한국BMS는 2005년 동안 탁솔, 노프린, 하이드리아 등 112억 원의 금액을, 2003년부터 2006년 10월까지 한미약품은 테스토겔, 세프틸정 등 351억 원의 적발 금액과 형사고발, 한올제약은 257억 원이 적발됐다.

2003년 1월1일부터 2009년 6월18일까지는 GSK가 조프란, 제픽스 등 25억원의 적발을, 대웅제약은 2003년4월부터 2006년9월까지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 421억원, 한국MSD는 2004년1월1일부터 2006년 9월30일까지 조코, 바이록스 등 84억원, 한국화이자는 노바스크, 리피토, 비아그라 등 76억원이 적발됐다.

한국릴리는 2004년 4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자이프렉사, 액토스 등 5억5000만원, 2003년 7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제일약품은 86억원, 한국오츠카는 2004년 1월1일부터 2006년 9월30일까지 아빌리피아, 프레탈 등 34억원 리베이트 금액이 적발됐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해당되는 리베이트에는 스카이뉴팜이 15개 의약품에 대해 3억2100만원, 삼아제약은 19개 의약품에 대해 41억4800만원,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3개 의약품에 대해 4억2000만원, 영진약품공업은 43개 의약품에 대해 24억6900만원, 신풍제약은 88개 의약품에 대해 38억5200만원, 뉴젠팜은 82개 의약품에 대해 26억9100만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06개 의약품에 대해 88억7300만원, 슈넬생명과학은 73개 의약품에 대해 21억9700만원, 태평양제약은 23개 의약품에 대해 152억2300만원이 적발됐다.

2006년 8월1일부터 2009년 3월31일까지에 해당되는 리베이트에는 한국얀센이 파리에트 등 5개 의약품에 대해 154억1900만원, 한국노바티스가 디오반 등 6개 의약품에 대해 71억68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아프로벨 등 4개 의약품에 185억8700만원, 바이엘코리아는 아달라트 등 5개 의약품에 57억7500만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심비코트 등 5개 의약품에 40억1700만원, CJ제일제당은 베이슨 등 4개 의약품에 20억2100만원이 적발됐다.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는 제약사의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은 필연적으로 약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병의원의 과잉처방을 유도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고스란히 건강보험공단과 환자의 부담이 되고 이는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당수

한편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가 발족시킨 단체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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