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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테이크' 좋아하다 '심장병'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08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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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 속에 든 화학물질이 심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연구결과 스테이크와 베이컨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 심장에 왜 해로운지가 설명가능해졌다.

연구결과 붉은 육류 속에 든 카르니틴(carnitine) 이라는 성분이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일련의 반응이 시작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진행된 각종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붉은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잇는 바 가공육을 보존하는 방식과 포화지방이 심장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일 것으로 그 동안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포화지방과 가공육 보존 방식외 카르니틴이라는 물질이 심장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장내 세균이 카르니틴을 섭취할 수 있어 카르니틴이 분해된 가스가 간으로 들어가 TMAO 라는 물질로 변형되 혈중 지방성분이 쌓이게 만들어 결국 심장질환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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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론적으로 카르니틴을 섭취하는 세균을 줄이는 것이 붉은 육류 섭취에 의한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바 채식주의자들이 대개 육류를 먹는 사람들 보다 카르니틴을 분해할 수 있는 세균을 더 적게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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