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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결혼하면 살 찌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07 1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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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이 살이 찔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Southern Methodist 대학 연구팀이 'Health Psychology'지에 밝힌 160쌍의 막 결혼을 한 부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행복도가 높은 부부일 수록 체중이 더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남녀 모두 평균 결혼 생활 만족도가 한 단위 증가시 6개월 마다 체질량지수가 10% 가량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배우자등 자신에게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잘 보이고자 하는 욕구가 없어 체중에 덜 신경을 써 살이 찔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 보다는 외모적인 면에서 체중에 대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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