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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청소년기 '흡연·우울증' 폐경 후 골다공증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07 1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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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청소년기 흡연과 우울증이 청소년기 뼈 성장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폐경이 지난 후 골밀도 저하와 골다공증과 골절 발병 위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기 우울증이 골다공증및 골밀도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그 동안 진행된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으며 흡연 역시 뼈 건강에 해를 미쳐 성인 흡연자들이 흡연자들에 비해 골밀도가 낮아 향후 골절 발병 위험이 31%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우울증과 불안증은 청소년기 특히 여학생들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흡연과 음주 역시 종종 청소년기 시작되며 우울증과 흡연이나 음주는 종종 청소년기 이후 만성화된다.

그러나 이 같은 인자들이 청소년기 뼈 성자엥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했던 바 7일 신시내티소아병원 연구팀이 'Adolescent Health and Medicine' 저널에 밝힌 11-19세 연령의 262명의 건강한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과 같은 정도의 요추와 골반 골밀도로 청소년기를 시작하지만 청소년기를 통한 전반적인 골밀도 증가는 흡연자들이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 증상 양상 역시 약간 다른 패턴을 보여 우울증 증상이 심한 여학생들이 청소년기를 통해 요추 골밀도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주나 불안증과 골밀도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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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청소년기가 일생을 통한 여성의 건강 발달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로 청소년기 여학생들의 흡연과 우울증이 청소년기 뼈 성장에 영향을 미쳐 폐경후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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